천주교 서울대교구 제12대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지난 27일 선종하자 일반 조문객 8900명(28일 오후 8시 기준)이 빈소인 명동대성당을 찾았으며 각계에서도 애도의 뜻을 밝혔다.